5대 그룹, 산불 피해 복구에 총 100억 성금 기부(종합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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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울=뉴시스]이현주 기자 = 국내 주요 기업들이 최근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을 돕기 위해 성금 총 100억원을 기부했다.
13일 재계에 따르면 5대 그룹이 이번에 낸 성금은 삼성 30억원, SK 20억원, 현대차 20억원, LG 20억원, 롯데 10억원 등 총 100억원에 이른다.
삼성의 경우 이번 기부에 삼성전자, 삼성디스플레이, 삼성SDI, 삼성전기, 삼성SDS, 삼성생명, 삼성화재, 삼성물산 등 8개 계열사가 참여했다. 구호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된다.
성금은 강릉을 비롯해 이달 들어 산불로 큰 피해를 본 충남, 경북, 전남 등 특별재난지역의 피해 복구 등에 사용될 계획이다.
http://naver.me/5nP4CJI4
13일 재계에 따르면 5대 그룹이 이번에 낸 성금은 삼성 30억원, SK 20억원, 현대차 20억원, LG 20억원, 롯데 10억원 등 총 100억원에 이른다.
삼성의 경우 이번 기부에 삼성전자, 삼성디스플레이, 삼성SDI, 삼성전기, 삼성SDS, 삼성생명, 삼성화재, 삼성물산 등 8개 계열사가 참여했다. 구호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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